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 C 과다 복용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을 먼저 알아보고 과다복용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전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보통 성인은 100m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는 성인보다 많은 110mg이 기준이며 수유부는 120mg 이 권장량 입니다.
흡연자는 130mg 이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비타민은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비타민 C경우 수용성 비타민 입니다.
즉 과다 복용을 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럼 과다 복용 부작용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과다 복용을 어쩌다 한번 하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다복용을 장기간 계속 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몸은 어떤 약이든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간이나 신장에서 해독을 시켜 줍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를 과다 복용하면 소변을 만드는 신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요로결석 신장 결석
요로결석과 신장결석은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주는 결석입니다.
소변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곳에 돌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엄청난 통증이 있습니다.
실제로 요로결석으로 119를 부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작은 결석은 수분 섭취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지만 큰 결석은 병원에서 초음파로 결석을 부셔서 빼야 한다고 합니다.
위장장애증상 복통 설사
위장장애는 다들 알고 있는 배가 아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가 아플때는 명치쪽이 아프고 가슴쪽이 아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위경련이 생기면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몸에 산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통증이 심해서 호흡이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에 환자들은 고통스러워 합니다.
공복에 섭취 속쓰림
공복 속쓰림은 제가 정말 많이 경험했습니다.
일하러 가기전에 밥은 먹기 귀찮고 그냥 비타민만 먹고 가면 꼭 속쓰림이 생깁니다.
이때 음식을 섭취하면 좋아지지만 먹을 수 없는 상태이면 물이라도 먹으면 좀 좋아집니다.
피부홍조
사실 비타민C는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실제도 비타민 C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복용을 하면 피부에 홍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케이스바이케이스 이지만 만약 비타민을 복용하는데 갑자기 피부 홍조가 생기면 잠깐 비타민 먹는걸 멈추고 상태를 확인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즘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는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메가도스가 몸에 맞는 분들도 있지만 의사 분들은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배출은 하지만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과한거 보다는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식사를 통해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먹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분들은 챙겨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비타민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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