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뷰 / / 2023. 1. 11. 10:34

은행 수수료 면제 시중은행들이 전부 시작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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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면제에 대해

 

GET입니다.오늘은 은행 수수료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기업은행이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연장 건당 500원이었던 수수료를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면제한다고 합니다.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주요 은행들 중에 가장 먼저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1년마다 타행이체에 대한 수수료를 계속 연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신한은행도 자동 이체 수수료 포함 모든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합니다.

원래는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타행이체를 할 때 수수료가 건당 500원이었고, 자동이체의 경우는 건당 수수료 300원이었습니다.

수수료를 영구 면제하는 것은 시중은행 중 최초라고 합니다.

신한은행에 이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도 이체 수수료 면제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타행 이체 수수료 부분뿐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도 한시적으로 하는 은행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중도상환수수료는 쉽게 말해서, 약속 날짜보다 대출금을 일찍 갚아서 원금에 플러스해서 내는 돈을 말합니다.

우리은행은 1월 2일부터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상으로 이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시행 중입니다.

다른 은행들도 최대 1년간 중도상관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요 은행들이 하나둘 이체 수수료 면제를 하는 이유는,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증가 및 사용률 증가로 인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인터넷 전문은행은 낮은 수수료뿐만 아니라, 오픈뱅킹 서비스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픈뱅킹은 1개 은행 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 송금, 결제를 끝내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물론 수수료는 은행에서 확실한 이익 기반이기 때문에 이러한 수수료들의 면제 때문에 은행권의 수익은 떨어질 수 있겠지만, 경쟁사들이 늘어나고, 고객을 유지 및 유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수료 면제 흐름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은행이 오프라인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도 수많은 은행들이 생겨나면서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그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좋은 조건의 상품이라던가, 혜택들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시중은행들, 카카오뱅크 등의 인터넷 전문은행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시중은행이 수수료를 없에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등 인터넷뱅크들에게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고객을 잡기 위한 상품들이 나온다면 저희는 좀더 관심을 갖고좋은 상품 있는곳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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