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캐년을 아시나요?
크로우캐년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의 법랑 브랜드입니다.
1977년부터 지금까지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둘 다 갖춘 퀄리티의 법랑 제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리나 플라스틱 등 깨지기 쉬운 소재나
환경에 안 좋은 소재가 사용되는 것을 우려해 오래 쓸 수 있으며 청결하고,
디자인까지 멋진 제품을 생각하며 만들어졌습니다.
크로우캐년은 크게 마블 라인, 클래식 라인, 스틴슨 라인으로 나뉘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마블 라인의 인기가 월등하게 높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크로우캐년은 '법랑'이라는 소재로 유명한 것도 이지만,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아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크로우캐년이라는 브랜드의 인기있는 아이템들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크로우캐년 텀블러
그중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은 아무래도 텀블러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이 텀블러는 높이가 좀 더 낮은 쇼트텀블러, 기본텀블러 두가지입니다.
한손으로 잡기에도 사이즈가 적당하고, 컵으로도 사용하기 좋으며,
디자인적 요소가 뛰어나서 연필 케이스로 사용하거나,
칫솔 꽂이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원색의 계열보다는 대체적으로 파스텔톤이 인기가 좋습니다.
밀크팬
밀크팬이라는 이름처럼, 주로 우유를 가볍게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밀크팬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밀크팬으로 1인분의 라면을 끓이거나, 그냥 물을 끓이는 등으로도 사용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1인용 냄비가 밀크팬보다 사이즈도 크고, 무겁기 때문에
이런 게 좀 더 실용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거트보울
요거트보울이라는 이름처럼 요거트를 먹을 때 주로 사용하는 보울입니다.
하지만 사진처럼 감자튀김을 담아도 되고, 여러가지 용도로 쓰입니다.
저도 집에 요거트보울이 있는데,
저는 여기에 그냥 밥을 담아 먹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지만 않는다면, 굉장히 유용한 사이즈라서 매일같이 쓰는 그릇이기도 합니다.
플레이트와 머그컵
플레이트와 머그컵도 스테디셀러 중에 하나입니다.
플레이트는 사진처럼 빵, 토스트 등을 올려먹기 좋습니다.
저도 식빵, 샐러드, 과일 등을 자주 올려 먹습니다.
머그컵 역시 가볍고, 깨지지 않아서 매일같이 쓰고 있습니다.
저는 원색 계열로 가지고 있는데, 파스텔톤이 더 예뻐보이네요.
스몰스푼
이 스푼은 면적이 넓적하면서, 살짝 깊어서 요거트를 퍼먹을 때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길이가 짧아 밥 숟가락으로는 조금 아쉽고, 주로 스프, 요거트 등을 먹을 때 좋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색감들이 많고,
가격대가 낮기 때문에 크로우캐년 입문으로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저도 색깔별로 다 가지고 싶네요.
오늘은 이렇게 크로우캐년 crowcanyon 에 대해 같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일주일이 시작됐는데,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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