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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가 4월 16일 106.366을 찍으면서 약 5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슺니다.
그렇다면 달러인덱스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달러 인덱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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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외환시장에서 매일 거래되지만,
어떤 나라는 그 나라 통화 대비 달러가 오르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통화 대비 달러가 저렴합니다.
이런 경우, 전세계적으로 오늘 달러가 오른 건지 내린 건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주요 6개국의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만든 게 달러 인덱스입니다.
여기서 주요 6개국은 일본, 유럽,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입니다.
이 6개국의 통화에 비해 달러가 올랐느냐 내려갔느냐를 따집니다.
이때 각 국가별 경제 규모에 따라 가중치를 두고 평균을 냅니다.
아무래도 유럽의 다양한 나라에서 유로화를 쓰므로 유로화 경제 규모가 가장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6개 통화중 유로화가 달러 인덱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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