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3. 31. 08:17

stss 감염병 증상 ? 일본 가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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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연쇄 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즉 stss 감염병이 퍼지고 있습니다.

stss 감염병이 무엇인지, 일본으로 여행을 가도 되는 것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stss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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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상구균(streptococcus) 자체는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다만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감염 후 '독성 쇼크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문 케이스입니다.

STSS 감염병은 치사율이 무려 30%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있는 질환인데, 최근 유독 일본에서 이 감염병에 걸린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는 마스크 착용이나, 손 세정 등을 통해 이 감염병 확산이 줄었으나,

엔데믹 이후 아무래도 감염병이 다시 늘어난 것입니다.

stss 감염병 증상

감염 초반에는 목이 아픈 등의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열이 오르거나, 발진이 생기는 등의 증상도 동반됩니다.

감염 중기에는 STSS 괴사성 근막염 등으로 악화합니다.

연쇄구균이 STSS 감염병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호흡기에 질환이 왔을 때 항생제로 치료하면 이렇게 STSS까지 이행되는 위험을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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